일반영화

23 아이덴티티(Split, 2016)

만약 그들이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다면요?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그는 언제 누가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며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에게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어느 날, ‘케빈’은 지금까지 등장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3명의 […]

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

프랭키 앤 앨리스(Frankie and Alice, 2010)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1978년 로스엔젤레스. 프랭키(할리 베리)는 스트립클럽에서 댄서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지니어스’라는 이름의 7살난 어린이와 ‘앨리스’라는 이름의 남부 백인인종차별주의자라는 특이한 성향의 다중인격장애를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일하던 중 말다툼 벌인 그녀는 결국 정신병원을 찾기로 한다. 그곳에서 조셉 오스왈드 […]

아이덴티티(Identity, 2003)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네바다주 사막의 외딴 모텔에 10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여배우와 그녀의 리무진 운전사, 경찰과 호송중인 살인범, 라스베가스의 매춘부, 신혼부부, 3인의 가족과 신경질적인 모텔 주인까지 총 11명. 거센 폭우에 전화선마저 끊겨 꼼짝없이 모텔에 고립된 사람들은 어둠과 폭우가 걷히기를 기다리지만, 곧 […]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 1996)

시카고에서 존경받는 대주교 러쉬맨이 B-32-155이라고 새겨진 채 피살된다. 현장에서 도망치다 붙잡힌 19살의 소년 용의자 애런 스템플러(에드워드 노턴)의 모습을 TV로 본 변호사 마틴 베일(리차드 기어)은 교도소로 찾아가 무보수로 변호할 것을 제의한다. 검사로는 마틴 베일의 검사시절 동료였던 여검사 베이블(로라 리니)이 맡게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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